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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경산 영남대 카페 추천 - 경산 영남대 수족관 감성 카페 모먼트페이지

by mulyoking 2023. 6. 3.

경산 영남대 카페 추천 - 경산 영남대 수족관 감성 카페 모먼트페이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또 너무 매력적인 공간을 찾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물고기 좋아하시나요? 저는 집에 해수어항 하나와 담수어항 하나 두 개가 있답니다. 해수어는 바다물고기로 니모가 대표적이고 담수어는 민물고기로 구피가 대표적이죠. 저는 니모와 뽀뽄데타 어항 두개를 운영 중이예요. 집에 일찍 와야 하는 이유 중 하나랍니다. 우리 아기들 보러 집에 가야하거든요. 그런 제가 경산 영남대에서 수족관 카페를 찾아버렸어요. 훠궈먹고 지나던 중 우연히 무심코 본 카페에 어항이 떡하니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고! 를 외치며 방문했답니다. 경산 영남대 감성 카페 모먼트페이지인데요. 지금부터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산 영남대 카페 추천 - 경산 영남대 수족관 감성 카페 모먼트페이지
경산 영남대 카페 추천 - 경산 영남대 수족관 감성 카페 모먼트페이지

처음엔 가게 외관이 엔틱하고 감성적이라 쳐다봤어요. 그러던 중 안을 보니 어항이 있지 뭐예요! 이걸 어떻게 그냥 지나치겠어라며 방문해버렸습니다. 예전에도 친구와 방문한 적이 있던 영남대 카페 모먼트페이지인데요. 최근에 어항을 들이셨나봐요. 눈을 사로잡은 어항에 대해 여쭤보니 세팅한지 얼마 안 된 어항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역시 어항은 갓 세팅했을 때가 제일 설레고 제일 예쁜 법 아니겠어요! 수족관을 제외하고라도 카페 자체가 인테리어나 아웃테리어나 흠 잡을 곳 없이 예뻐서 영남대 감성 카페로도 많이들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영남대 카페 추천 드려요! 본격적으로 가게 내부 구경을 시작해 보았어요.

경산 영남대 카페 추천 - 경산 영남대 수족관 감성 카페 모먼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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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카페의 정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남대 앞에도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우드톤에 식물을 배치해서 감성의 끝을 보여주었어요. 저는 나중에 집도 우드와 식물을 가지고 플랜테리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지금 집 인테리어는 모던이거든요. 화이트 톤에 화이트 커튼 화이트 가구! 그런 와중에 우드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제 방 침대와 가구들은 우드예요. 월넛 색상을 좋아한 터라 다 월넛 톤으로 맞추어서 소소한 기쁨을 누리고 있답니다. 식물과 포스터 등으로 감각적으로 인테리어된 모먼트 페이지에 어항이라는 한끗이 더해져서 더욱 완벽해졌답니다. 저는 아마 수시로 방문할 것 같아요. 경산에도 수족관 카페가 생겼으면 늘 바랬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큰 어항이 놓인 카페가 있다니 너무 반갑고 기분이 좋았어요.

경산 영남대 카페 추천 - 경산 영남대 수족관 감성 카페 모먼트페이지
경산 영남대 카페 추천 - 경산 영남대 수족관 감성 카페 모먼트페이지 와이파이
경산 영남대 카페 추천 - 경산 영남대 수족관 감성 카페 모먼트페이지 메뉴

우선 카페에 왔으니 메뉴를 주문해야겠죠? 경산 수족관 카페 모먼트페이지 메뉴와 와이파이 공유해드리니 참고해주세요! 저는 밥을 먹고 와서 배가 너무 불렀지만 그래도 크로플이 먹고 싶더라구요. 두개를 주문하고 싶었지만 친구가 격하게 말려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크로플을 주문했어요. 진짜 큰 기대없이 크로플 주문했는데 여기 크로플 진짜 맛있거든요. 무조건 두개 주문하세요! 사실 처음에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와 두개할걸 했는데 배불러서 끝에는 못 먹었어요. 또 센척을 해보았습니다. 메뉴도 주문했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모먼트페이지의 어항 구경을 시작했어요. 여러분 각오하세요. 영남대 수족관 카페 모먼트 페이지 어항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보면 제 가겐 줄 알겠지만 저는 지나가는 길에 무심코 봤다가 방문한 것임을 믿어주세요~

경산 영남대 카페 추천 - 경산 영남대 수족관 감성 카페 모먼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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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떡하죠? 이렇게 예쁠 일이냐구요... 사장님꼐서 어항 레이아웃에도 엄청 감각적이신 것 같아요. 맞습니다. 가게도 저렇게 예쁘게 해 놓으셨으니 어항 레이아웃도 잘 하시는 거겠죠. 원래 하나 잘하면 다 잘하는 불공평한 세상아니겠습니까! 멋진 유목과 수초들 틈으로 다양한 물고기들이 유영하는 모습이 힐링 그 자체였어요. 바닥재 색도 예쁘고 조명까지 쨍한 느낌이라 완벽 그 자체였다고 생각해요. 물고기 종류 중 작고 예쁜 아이가 있어 궁금해서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남편 분께서 운영하시는 거라 여쭤봐 주신다고 하셨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가게 내부에 있던 다른 손님께서 저희에게 오셨는데 알고보니 그 분이 사장님이셨어요. 그 작은 물고기는 브리지떼라는 물고기로 아주 작은 열대어 종류 중 하나였어요. 그리고 바닥재 정보도 얻어 저희 집 어항이 흑사로 되어있는데 브라이트로 바꿔버렸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 어항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경산 영남대 카페 추천 - 경산 영남대 수족관 감성 카페 모먼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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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사장님과 어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저희가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어요. 저 크로플 진짜 미쳤으니까 꼭 드셔보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사심을 채우기 위해 어항 바로 옆 테이블을 잡았기에 어항 구경을 하며 커피와 디저트를 먹었어요. 저 조명의 색감이 너무 예뻐서 저것도 알아보니 트윈스타라는 조명이라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어항 업그레이드 할 때 꼭 트윈스타로 할 겁니다. 색감 무슨 일이냐구요... 해수어의 푸른빛에 익숙하고 저희집 담수어항의 경우 스팟 조명이라 저런 색감은 없거든요. 물 그림자와 분위기에 반했는데 이건 또 다른 매력이 있어 이것도 꼭 해보고 싶었어요. 어쩌다보니 온통 물고기 이야기 뿐인 포스팅이지만 이건 분명 영남대 카페 추천 포스팅입니다. 경산 영남대 카페 모먼트페이지 추천드려요!!

경산 영남대 카페 추천 - 경산 영남대 수족관 감성 카페 모먼트페이지

크로플도 다 먹었겠다 편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바닥재 바꿀 궁리를 하며 물고기를 구경하고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저 물고기를 데려온 수족관 좌표를 알려주셔서 저희는 눈이 반짝해져서 테이크아웃을 한 뒤 수족관으로 향했다는 즐거운 추억이 담긴 모먼트페이지 이야기였습니다. 저 본항 옆은 새우어항이었는데 체리새우 새끼들이 엄청 많이 있었어요. 어쩜 이렇게 작을까 싶을 정도의 작은 사이즈부터 성체까지 다양한 크기의 새우들이 있어 저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경산 영남대 카페 모먼트페이지는 영남대역에 내려서 스타벅스 골목 쪽으로 쭉 들어오다보면 좌측편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여기가 영남대 주골목이라고 생각하는데 맞나요? 오렌지 거리가 주 골목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만의 영남대 대장 골목으로 들어오다보면 위치해있어 찾기도 참 쉬워요. 또 그 맞은편에 제가 좋아하는 영남대 훠궈 무한리필집이 있으니 훠궈먹고 카페까지 코스가 완벽하답니다. 그럼 이만 오늘의 영남대 카페 추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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