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명품 벨트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제가 사랑하는 브랜드 디올 벨트 인데요. 디올에도 예쁜 벨트 참 많은데 저는 디올 벨트하면 딱 떠오르는 벨트는 디올 새들 벨트인 것 같아요. 엔틱골드의 CD로고 버클이 포인트로 딱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 저 모습이 디올 벨트의 시그니처라고 생각해요. 디올 새들 벨트는 원피스나 자켓 위에 착용했을 때가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썸네일에서 볼 수 있 듯 그냥 우중충한 검정색 원피스가 저 벨트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졌거든요. 허리라인을 한번 더 잡아주니 원피스 라인도 예쁘게 잡히구요! 지금부터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명품 벨트 추천으로 소개해드릴 디올 새들 벨트는 가죽과 패브릭 버전이 있어요. 가죽 버전으로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올 새들 벨트는 송아지가죽으로 베이직 컬리인 블랙이 가장 인기가 많아요. 디올 새들 벨트 가격은 현재(23.03) 기준으로 83만원입니다. 22년 3월~4월 즈음 구매했는데 그때 디올 새들 벨트 가격은 79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나 세월이 흐르니 올랐네요. 미리 사길 잘한건지 안사고 안봐야하는건지...그렇지만 볼 때마다 쓸 때마다 예뻐서 너무 만족하는 저의 소중한 벨트랍니다. 참고로 디올 새들 벨트 사이즈는 160.5cm 48kg인 저의 기준으로 70사이즈를 구매했어요. 모델 착샷은 포멀한 룩의 팬츠에 연출했는데 저거도 시크하고 너무 예쁘네요... 걸리쉬와 시크 둘 다 가능한 매력적인 명품 벨트죠?
다른 라인으로 화이트와 핑크 컬러가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네요. 다른 컬러는 현재 온라인 상으로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매장가시면 확인하실 수도 있을지 모르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디올하면 떠오르는 오블리크 패턴의 벨트도 있더라구요. 오블리크 새들 벨트는 자카드 벨트이고 가격은 83만원으로 가죽버전과 동일했어요. 오블리크 새들 벨트는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저에겐 너무 과한 느낌이라 구경하는 거로 대체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착샷 궁금하실 듯 하여 구경하실 수 있게 모델 착샷도 같이 가져와 보았습니다.
그리고 구경하던 중 알게된 자카드 새들 벨트 입니다. 아니 이거 뭔데 이렇게 이쁜거죠? 제가 명품 벨트 고민할 때 이 자카드 새들 벨트 알았다면 강력한 라이벌이었을 거라 생각해요. 결국에 가죽을 선택했겠지만 그래도 너무 예뻐서 넋을 놓고 보고 있었는데, 착샷보고는 더 마음이 흔들렸답니다. 디올 새들 자카드 벨트 가격은 현재(23.03) 72만원이고 사이즈는 가죽과 달리 S, M, L 로 되어 있어요. 펀칭된 것이 아니라 고정 고리에 한번 더 감아 연결시키는 방식인 것 같아요. 벨트 여분이 너무 많이 남으면 미모가 반감되니 매장 방문하셔서 착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명품 벨트 뭐 살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 선택한 디올 새들 벨트를 모셔온 날입니다. 신난 모습 보이시나요? 레이디백에 오블리크 미차 감아 예쁘게 달랑달랑 들고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사이즈는 생각도 안해보고 방문했는데 셀러님께서 엄청 친절하게 사이즈도 봐주시고 추천도 해주셨어요. 주로 착용을 원피스, 자켓 위냐 코트 위냐를 물어봐주셨어요. 전 원피스와 자켓 위로 많이 착용할 것 같았기에 그렇다고 말씀 드렸더니 70사이즈를 추천해주셨어요. 여분이 너무 남으면 별로 안 예쁘니 그걸 감안해야한다고 해주셨구요. 살 안찌우리라는 다짐을 하며 추천 사이즈를 받아들고 왔습니다.
새들 벨트를 박스에서 꺼낸 후 신나서 괜히 팔찌처럼 끼워보는 철없는 제 모습입니다. 얼마나 신났으면 저랬을까 지금 보니 그저 웃기네요. 아니 또 괜히 엄청 예뻐보이더라구요? 디올 리본이 주는 효과 였을까요? 디올 새들 벨트 버클은 엔틱골드이다보니 새 제품이지만 새거 같지 않은 느낌이예요. 오히려 그래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답니다. 그렇지만 가죽은 새거니 조심 또 조심 해야겠지요. 영롱한 자태 구경 좀 하세요~ 이렇게 꺼내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저의 명품 벨트 1호입니다. 미니멀라이프이니 그만 살 거예요! 이렇게 말해야 안사겠죠?
새들 벨트 보관법 궁금하실 것 같아 준비해보았습니다. 전 처음 받은 포장상태와 거의 비슷하게 보관하고 있어요. 저 보호지 안에 벨트를 쏙 넣어 돌돌 말아준 후 리본으로 묶어 풀리지 않게 고정해 줍니다. 그렇게 한 후 구매할 때 받은 더스트백에 벨트를 넣어 옷장 안에 저 상태로 넣어서 보관해주고 있어요. 네! 디올 벨트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착용당해주셔서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착용 후 소중하게 다시 원 상태로 복구하여 보관하고 있어요. 저 하얀 디올 더스트백이 너무 예뻐서 계속 보고싶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면 믿으실까요? 네 거짓말 입니다. 근데 더스트백 예쁜 건 사실이예요. 지금부터는 새들 벨트 착샷 보여드릴게요!
명품 브랜드 중 디올을 유독 좋아하는 저는 디올에 디올인 사진이 꽤나 많더라구요. 민망합니다. 그래도 너무 제 취향이라 어쩔 수 없어요! 포멀한 원피스룩에 착용해도 예쁘고, 캐주얼한 데님점프수트 위에 연출해도 너무 예쁘죠? 디올 레이디백과 레이디 클러치와 함께 연출된 모습도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새들백과 함께 연출한 사진이 없네요. 다음에 한번 촬영 후 다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의 명품 벨트 추천 어떠셨나요? 포인트되는 명품 벨트 찾고 싶다 하셨던 분들은 디올의 새들 벨트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줄일게요. 행복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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