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월요일이네요. 오늘 하루는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버린 기분입니다. 한 주의 시작을 여는 날인 만큼 월요일은 꼭 포스팅을 하리라 다짐하였기에 약속을 지키러 왔습니다. 오늘은 목걸이 추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제가 좋아하는 주얼리 브랜드인 디디에두보의 미스두 목걸이 입니다. 목걸이 코드는 JDRNRWF84ZC이고 확인해보니 아직 재고가 남아있는 것 같으니 마음에 드신다면 어서 달려가서 주문하세요! 디디에두보의 미스두 라인 목걸이로, 2020년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나온 제품이예요. 저는 당시 제주도 면세점에서 뭘 살까 고민하다가 해당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디디에두보의 경우 인터넷 면세점에도 입점이 되어있는 브랜드라 인터넷 면세점 쇼핑 리스트 뿐만 아니라 제주 인터넷 면세점 쇼핑 리스트에 늘 올려두고 있답니다.
2020년 디디에두보 크리스마스 라인으로 런칭된 제품으로 출시 당시에는 몰랐어요. 그때만 해도 디디에두보 미스두 라인의 기본인 리본 형태에 중간에 보석이 박힌 디자인 밖에 몰랐었거든요. 그 다음해에 제주도 여행을 떠나며 제주 인터넷 면세점에서 이 목걸이를 보고 반해버렸죠! 해당 목걸이는 D자를 뒤집어 리본 형태를 만들고 중간에 민자 형태의 볼이 있다면 기본 미스두 목걸이는 비교적 각진 리본 형태에 더욱 가까운 형태에 중간에 유색 보석이 박혀 있어요. 기본 라인이 스테디로 유행에 덜 민감할테지만 시즌 상품은 희소성이 매력적이죠? 해당 목걸이는 D모양 안에 큐빅을 박아 빛이 비치면 더욱 반짝반짝해서 포인트로 사용하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문신처럼 착용했던 저의 소중한 목걸이라 강력히 목걸이 추천으로 소개해드려요!
디디에두보 악세서리를 구매했을 때 팔찌와 반지의 경우 저렇게 슬라이딩 형식의 케이스에 담아 보내주시더라구요. 반지는 그냥 반지 케이스였던 기억이 나요. 디디에두보 체인 반지도 정말 잘 썼는데 체인 반지를 너무 문신처럼 착용하다보니 체인이 늘어나 몇번을 잃어버림을 반복하다 영 떠나 보냈습니다. 갑자기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는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기에 모든 케이스를 버리고 하나만 남겨둔 채 해당 케이스에 파우치를 따로 해서 보관하고 있어요. 역시 금은 관리하기가 편한 것 같습니다. 은 제품은 몸에서 떼어내는 순간부터 변색 잔치더라구요~ 저는 이 디디에두보 미스두 목걸이는 제품 설명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고 장담할 수 있답니다. 사실 인터넷으로 볼 때는 음 포인트로 좋겠네~ 했는데 면세점에서 인도받아 실물을 보는 순간 입이 떡 벌어졌었어요.
생각보다 지나치게 화려한 느낌이 아니라 차분하면서도 어떤 스타일에도 튀지 않고 조화롭게 융화되는 목걸이였거든요. 또 저는 디디에두보를 좋아하게 된 게 저 분홍색 루비가 골드 액세서리와 잘 어울리고 포인트로 눈을 확 사로잡았던 것이 계기가 되었는데 해당 목걸이 고리 부분에 루비 포인트가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가 골고루 어우러진 목걸이라 정말 추천 드린답니다. 그리고 저도 실물보고 괜히 걱정했나 할 정도로 영롱한 실물을 자랑했지만 혹시나 저 큐빅이 전체적으로 박힌 것이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목걸이를 뒤집으면 평평하게 메탈 처리되어 모던함을 극대화하실 수 있어요. 그 날의 룩과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좋다고 생각해요! 지금부터는 디디에두보 미스두 목걸이 착샷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평소 넥라인을 확실히 드러내는 룩이나 아예 목티로 넥을 가리는 룩을 좋아해요. 또 그런 룩이 목걸이 연출하기에 가장 편하면서도 예뻐보이더라구요. 여름엔 실버, 겨울엔 골드가 대세인데 해당 디디에두보 목걸이는 하드웨어는 로즈 골드인데 큐빅이 실버 빛을 뽐내주니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착용하기 좋았어요. 또 다른 액세서리를 착용할 때도 골드와 실버 하드웨어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서 더욱 좋았답니다. 저의 디디에두보 목걸이 착샷만 보시더라도 실버도 있고, 골드도 있고한데 크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거든요. 제가 무딘 걸까요? 어떤 룩에도 무난하게 어우러지는 모습에 데일리 목걸이로 손색이 없고 제가 실제로 데일리 목걸이로 너무 잘 사용했던 목걸이예요.
오랜 시간 너무 잘 썼고 잘 쓸 목걸이라 저의 근 2년 이상의 헤어 변천사를 볼 수 있었던 포스팅이 되어 더욱 재밌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제일 마지막 착샷이 2022년 7월 이네요. 해당 사진만 봐도 실버에 골드에 난리가 났는데 제 눈에는 그것도 재재미있는 스타일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자칫 밋밋해서 재미없을 수 있는 스타일링에 액세서리의 하드웨어에 변동을 주어 개성을 잘 살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오랜 시간 잘 사용한 것을 넘어 2년 동안 한 두번 뺐을까요? 제가 액세서리를 한번 착용하면 절대 못 빼는 병에 걸려서 늘 착용해서 씻고, 자고 다하는데 내구성이 좋아 큐빅이 빠지거나 끈이 끊어지는 일 없이 잘 사용했답니다. 목걸이 추천 글을 찾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여자친구 선물로도 추천 드린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목걸이 브랜드 디디에두보의 미스두 목걸이였습니다. 행복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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