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여행지 추천 - 성주 가볼만한 곳 물 위 트레킹 즐길 수 있는 성주호 둘레길

성주 여행지 추천 - 성주 가볼만한 곳 물 위 트레킹 즐길 수 있는 성주호 둘레길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북 성주 여행지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성주에는 갈 곳도 볼 것도 참 많은 곳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리베볼이 있어서 종종 찾게 되는 곳이랍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곳도 힐링하기 좋은 곳인데요! 성주호 물 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성주호 둘레길 입니다. 물 위를 걷는다는 게 무슨 소리인가 싶으시죠? 성주호를 둘러싸고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는데 이 코스로 가면 물 위에 부상 다리가 놓여져 있어 약하지만 출렁출렁 물살을 느끼며 산책을 할 수 있답니다. 심지어 어마어마한 풍경을 보면서요! 자연 속에서 힐링하면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성주 가볼만한 곳 성주호 둘레길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성주 여행지 추천 - 성주 가볼만한 곳 물 위 트레킹 즐길 수 있는 성주호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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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성주호 둘레길 입구는 성주 아라월드를 찾아오시면 되는데요! 주차를 해둔 후 아라월드 쪽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가야산 선비산수길 약도를 보실 수 있어요. 크게 1코스, 2코스로 나눠져 있고 각 루트에서 가고 싶은 곳이 있는 길을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사실 오른쪽 약도가 제일 입구에 위치한 메인 약도로 설명도 더 잘 되어있고 큰데, 작은 약도 사진에 무지개가 떠 있더라구요? 저는 이번 성주 여행 중 호수에서 대왕 물고기도 보고 사진에 무지개도 담아왔어요! 올해 행복하려나 봐요~ 저의 이 소소한 행복을 나눠드리고자 앞 쪽에 배치해 보았답니다! 약도 앞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꺾으면 이런 길이 펼쳐져요. 벚꽃 필 시즌이었다면 더 예뻤을 것 같더라구요. 다 떨어져서 분홍색 가지만 남아 조금은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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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성주호 둘레길의 초록이 우거진 모습이 기분 좋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자연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힐링하기 딱인 곳이었어요. 성주 여행지로 꼭 추천드립니다! 너무 가파르지도 않고 흙길을 밟으며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성주 명소였어요. 이 정도에서 마쳤다면 성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리지도 않았을 거예요! 비장의 무기가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길을 거닐다보면 성주 아라월드 수상 레저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보여요. 아직 날이 완전히 풀리진 않아서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은 없었지만 시즌이 되면 훨씬 더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볼 수 있겠죠? 사실 전 고요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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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호 둘레길 제가 간 코스는 그냥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길이 찾아지게 되는데요. 저는 수상 둘레길 까지만 갔다가 다시 돌아왔기에 둘레길 소요시간은 크게 길지 않았어요. 여유롭게 구경하고 사진찍고 해도 넉넉잡아 1시간일 정도로 가벼운 산책 정도였답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집도 나오고, 경북 문화재 자료로 등록된 봉두리 영모재가 나와요. 현재는 영모재 입장이 불가능해서 그냥 지나쳐 왔답니다. 영모재를 봤다면 이제 거의 도착하셨는데요! 금수문화공원 이라는 이정표를 따라 내려가시면 된답니다. 너무 신나서 산책하느라 그 사진을 빼먹었네요... 또 부교의 경우 우천 시 수위가 높아져 침수 위험이 있으니 윗 길을 이용하라는 안내도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성주 여행지 추천 - 성주 가볼만한 곳 물 위 트레킹 즐길 수 있는 성주호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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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펼쳐진 성주호 둘레길 수상 길입니다. 부교라고 표시해 두었던데 저는 성주호 수상길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물 위에 다리를 띄워놓은 방식이라 다리 위에서 이리저리로 힘을 주어 걸으니 약하게 출렁하더라구요. 견고하게 지어서 심하게 출렁이진 않고 약하게 출렁거렸어요. 새삼 우리나라 기술이 참 좋구나 생각을 하며 산책을 하였습니다. 호수 중간에 있는 길이라 나무나 그 어떤 것들의 시야 방해 없이 오롯이 성주호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지친 현대 사회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를 즐기며 맘 편히 트레킹을 즐기고 왔답니다. 자연 좋아하시는 분들께 성주호 둘레길을 성주 여행지로 강력히 추천드려요!

성주 여행지 추천 - 성주 가볼만한 곳 물 위 트레킹 즐길 수 있는 성주호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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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데크길은 그리 길지 않답니다. 저는 그것이 아쉬워서 왔던 길 반대로 수상 길로 돌아가 주차장으로 복귀했어요. 절대 다리 위로 보이는 길이 가파른 까닭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시 한번 성주호를 즐기며 반대로 돌아가면서 물고기도 보고 물 속에서 자란 나무도 구경하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성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린 성주호 둘레길 어떠셨나요? 여름에는 성주 아라월드에서 물놀이 한 후, 씻고 산책을 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아마 여름에는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벚꽃 시즌에 꼭 다시 와보리라 생각했어요. 길 중간중간에서 만난 벚나무가 꽤나 매력적이었거든요.

성주호 둘레길 주차는 아까도 말씀드렸 듯이 아라월드 쪽에 주차하신 후 트레킹을 즐기시면 된답니다. 저는 늘 비수기 때 방문하였던 터라 크게 주차난을 겪지는 못했어요. 늘 여유로워 넉넉한 주차 공간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성수기 때는 저도 몰라요~! 성주 여행지로 추천드린 성주호 둘레길 어떠셨나요? 바쁜 일상 속에서 힐링되는 하루 보내세요! 행복하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