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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경산 백천동 맛집 -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 평사리

by mulyoking 2023. 3. 26.

경산 백천동 맛집 -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 평사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경산 맛집 중 하나인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소바 좋아하시나요? 경산 소바 맛집으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찐맛집인 평사리입니다! 평사리 메뉴는 굉장히 다양한데 저는 오리불고기와 볶음밥 그리고 소바 조합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제가 새콤달콤한 맛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평사리 소바가 딱 그런 맛이라 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버렸습니다. 저는 소바만 먹으러 가기도 할 정도로 맛있는 가게랍니다. 주기적으로 방문해줘야하는 저의 경산 맛집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경산 백천동 맛집 -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 평사리
경산 백천동 맛집 -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 평사리

녹차 음식 전문점이란 별칭답게 간판에 녹찻잎 모양이 있네요. 옛날 주택 느낌의 가게를 들어서면 원목 탁자들이 놓여져 있어요. 평일 저녁에 방문한 터라 조용해서 편한 자리에 앉으라고 해주셨어요. 엄청 자주 왔는데 새삼 구경을 제대로 해 본적은 처음이라 열심히 사진에 담아 보았어요. 평사리 그릇은 도자기같은 형태인데 저렇게 외부로 오픈되게 진열을 해두었더라구요. 위생에 자신있다는 말이겠죠? 경산 백천동 맛집답게 구경을 열심히 하고 있는 중 사람들이 우루루 들어오기 시작했답니다. 귀여운 평사리 앞치마까지 담아보며 자리에 앉았어요. 평사리 앞치마 진짜 귀여워요! 저희는 사실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으로 명명할 정도이니 이미 메뉴를 다 정해놓고 왔지만 앉아서 고민을 조금 하는 척을 해 보았습니다.

경산 백천동 맛집 -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 평사리 메뉴
경산 백천동 맛집 -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 평사리
경산 백천동 맛집 -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 평사리

경산 백천동 맛집 평사리 메뉴입니다. 두명이서 오리불고기 소자(3만8천원)와 소바(7천원)를 주문했어요. 보쌈도 깔끔하고 맛있는데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저는 주로 오리불고기를 시켜요! 그리고 소바가 너무 먹고 싶은 날은 소바만 2인분 시켜서 전을 추가 주문해서 먹는답니다. 경산 소바 맛집 평사리는 전도 맛있거든요. 그 특유의 따뜻하고 보들보들한 전을 먹고 있다보면 막걸리 생각이 절로 난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녹찻물로 추정되는 물과 밑반찬들을 내어주세요. 경산 맛집 평사리는 밑반찬도 정갈해서 대접할 일이 있거나 어른들을 모실 때 방문하기에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모든 분들이 만족하고 돌아가실 것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답니다! 

경산 백천동 맛집 -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 평사리
경산 백천동 맛집 -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 평사리

아까 말씀드렸듯 경산 오리불고기 맛집인 평사리는 전도 진짜 기가 막히답니다. 평사리의 전 비주얼도 보세요! 이 날은 전이 조금 늦게 나와서 따로 찍은 사진이 없더라구요. 메인 메뉴와 거의 비슷하게 나왔어요. 전으로 입맛을 돋우고 경산 오리불고기 맛집 평사리의 오리불고기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갓 볶은 오리불고기예요. 간도 적절하고 고기 질도 좋고 너무 맛있답니다. 그리고 조금 남겨서 꼭 볶음밥(3천원) 드셔야해요! 저희는 볶음밥을 꼭 먹을거라는 일념 하에 고기를 어느정도 빼두고 맛있게 먹었어요. 사진 보니까 또 가고 싶네요. 저에게는 놀라운 맛집이었는데 경산 사시는 분들에게는 이미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저는 여기 친구들 데려가면 백전백승이었어요.

경산 백천동 맛집 -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 평사리
경산 백천동 맛집 -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 평사리

사실 저에게 평사리는 경산 소바 맛집입니다. 어디에서도 먹어본 적 없는 소바 맛이예요. 약간 냉면 국물에 메밀면을 넣어 먹는 느낌이랄까요? 새콤달콤한 맛에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그런 맛이랍니다. 진짜 찐맛집으로 강력히 추천드리니 꼭 가보세요! 다음엔 수육이랑도 매치해서 후기를 다시 가져와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물론 소바는 무조건 시킬 거랍니다~ 저는 소바가 먹고 싶은 날은 평사리를 찾는답니다. 참고로 평사리는 일요일 휴무이니 주중과 토요일에 방문하셔야해요! 이 사실을 잊고 소바가 먹고 싶어 평사리 갔다가 눈물을 흘리며 다른 집을 갔었답니다. 여름에 시원한 음식 먹고싶을 때 평사리오셔서 소바 드시면 정말 만족하실 거예요. 없던 입맛도 삭 돌게 만들어주거든요!

경산 백천동 맛집 -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 평사리
경산 백천동 맛집 -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 평사리

소바와 오리불고기를 열심히 먹다 고기가 조금 남았기에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불판을 그대로 가져가서 볶아서 내어주시는데 비주얼이 어마어마하죠?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와 김가루를 예쁘게 얹은 모습에 심장은 뛰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김가루와 볶음밥을 비벼서 펼쳐주니 잔열에 살짝 눌어 더욱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평사리의 볶음밥입니다. 이 볶음밥에 소주 한병 가능한데 거리가 있어 차가 필수랍니다. 그래서 마시지 못했어요. 속상하지만 맛있는 음식 건강하게 먹었으니 미련은 없습니다! 경산 백천동 오리불고기, 소바 맛집인 평사리는 자신있는 맛집 중에 하나랍니다!

평사리는 주차장이 따로 있진 않고 근처에 주차를 하셔야해요. 저희는 다행이 공원 앞 쪽에 자리가 있어 주차를 해두고 음식을 먹고 나왔답니다. 역시나 너무 만족스럽게 먹고 온 경산 평사리였습니다. 평사리소바 강력 추천이니 꼭 가보세요! 경산 오리고기, 소바는 평사리! 그럼 행복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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