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주얼리에 빠진 저는 오늘 컨텐츠로 명품 목걸이 추천 부쉐론 쎄뻥 xs 사이즈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반클리프 알함브라로 시작했다가 쎄뻥에 완전 꽂혀있기 때문이지요! 재밌게 봐주세요! 부쉐론은 매년 2월 인상하기로 소문이 자자해요. 저 또한 최근 명품 주얼리 인상 소식을 듣고 주얼리에 욕심이 많이 생기던 차 오르기 전에 사야지! 생각을 오백번 했습니다. 까르띠에, 반클리프, 부쉐론, 불가리 등등 많은 곳을 거쳐 반클리프와 부쉐론에 가장 관심이 갔는데 반클리프는 이미 올려버렸고, 아직 인상 전이었던 부쉐론을 뒤지기 시작했어요. 부쉐론은 콰트로지! 했는데 세상에 쎄뻥에 이리도 관심이 갈 줄 누가 알았겠습니다. 평소 취향도 여자여자한 것을 좋아했기에 더 그런 것 같아요. 물론 스타일은 여성여성과 멀지만 취향은 여성여성이더라구요. 저도 몰랐어요... 하하하! 저는 체구가 작아 쎄뻥 사이즈 중 xs이 예뻐보였어요. 물론 주얼리는 매장에 가서 직접 껴봐야 안답니다! 아직 안가서 몰라요... 지금부터 쎄뻥 xs 사이즈 목걸이 보여드릴게요!
1. 마더오브펄 251만원
정렬은 역시나 가격 순으로 했습니다. 쎄뻥 마더오브펄은 현재 251만원으로, 인상 전 231만원에서 무려 20만원이 올랐습니다. 이미 이렇게 올라버린 이상 당분간은 부쉐론 주얼리는 엄두도 못 낼 것 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잖아요. 시간을 돌려도 아마 못 샀을 겁니다. 우선... 백화점 가는 게 너무 먼길이예요.. 아기가 생기니까 외출이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그리고 괜히 저에게 쓰는 돈이 아깝더라구요... 흑흑 그래서 계속 눈으로 보기만 하고 있답니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너무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요! 화이트 컬러를 좋아하는 저에게 마더오브펄은 너무 욕심나는 소재였어요. 그러나 명품 주얼리 입문은 문신템으로 하고 싶었기에 물 에 닿으면 안되는 자개는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마더오브펄은 후보군에서 탈락! 또 재밌는 건 원석에 따라 체인 색이 다른데 마더오브펄은 옐로우골드입니다.
2. 핑크쿼츠 251만원
다음으로는 핑크쿼츠 쎄뻥 xs 사이즈예요. 핑크쿼츠는 가장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제품으로 여리여리한 색을 자랑하네요. 개인적인 취향과는 맞지않아 이 제품 또한 후보군에서 제외! 또 원석 목걸이 같은 경우에는 가장 고질적인 문제가 바로 물과 세제에 취약한 점인데 핑크쿼츠 또한 물과 세제에 취약한 원석이라 더더욱 후보군에서 탈락했어요. 사진 상으로보면 xs 사이즈 쎄뻥도 제법 존재감이 있는데 실제로 보면 S사이즈가 예뻐 보인다고 하니 더더욱 매장에 가보고싶은 마음이 끓어오릅니다. 진작 갔어야 했는데... 핑크쿼츠는 인상 전 241만원으로 마더오브펄이 20만원 오른 것에 비해 10만원만 올라 비교적 덜 오른 제품이예요. 핑크쿼츠의 체인색은 핑크골드랍니다!
3. 가넷 277만원
붉은색 원석이 잘 어울리는 분들께 아주 매력적일 것 같은 쎄뻥 xs 사이즈 가넷 목걸이예요. 색이 오묘하죠? 가넷은 현재 277만원으로 인상 전 265만원인 것에 비해 12만원이 인상되었어요. 이렇게 보니 마더오브펄이 엄청 올랐네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인상 폭이 훨씬 큰 편인 것 같습니다. 가넷 또한 지금껏 나온 원석들과 마찬가지로 물과 세제에 취약해 샤워하거나 운동할 때는 가급적 빼는 것이 보관에 좋을 것 같아요. 주얼리 몸에서 떼는 순간 아예 안하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그림의 떡입니다. 가넷 체인 색은 옐로우골드예요!
4. 아쿠아프레이즈 284만원
원석 중 가장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아쿠아프레이즈 입니다. 아쿠아프레이즈는 체인도 화이트골드라 확 다른 게 느껴지시죠? 쿨톤을 위한 목걸인 것 같아요. 너무너무 예쁩니다... 아쿠아프레이즈는 271만원에서 현재 284만원으로 13만원이 인상되었어요. 마더오브펄이 역시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이트골드가 옐골과 핑골 대비 가격이 비싼 추세로 인해서 그런지 여태 나온 목걸이 대비 가장 높은 가격대를 자랑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쿠아프레이즈의 장점은 칼세도니라는 점인데, 칼세도니는 자개나 지금껏 나온 원석 대비 강하다는 점이예요. 물에 비교적 강해 관리가 훨씬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엄청 여리여리하게 생겨선 강한 반전! 그러나 세제에는 약해 결국에는 문신템으로는 비교적 괜찮지 100점은 아니라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5. 다이아파베(옐골/핑골) 429만원 / (화골) 473만원
마지막으로 저의 위시인 다이아 파베 쎄뻥 xs입니다. 까마귀인 요즘 이렇게 반짝반짝한 게 그렇게 예뻐보이더라구요. 또 다이아같은 경우에는 생활 속에서 착용해도 변하지 않으니 문신템으로 딱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가장 사악한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옐골과 핑골은 429만원, 화골은 473만원이예요. 인상 전 옐골, 핑골이 399만원으로 400만원이 안 되는 가격을 자랑했으나 30만원이 훌쩍 올라버렸어요. 화골은 452만원에서 21만원이 올라 비교적 인상폭은 적은 편입니다. 그러나 더욱 주얼리에 대한 거리는 멀어져 버렸어요... 아 백화점 갔어야 했는데... 그때 샀어야 했는데...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오른쪽 착용샷 보면 작은 게 xs 사이즈, 큰 게 s 사이즈예요. xs도 제법 존재감이 있는 것 같았는데 s 사이즈를 붙여 놓으니 작아보이긴 하네요...하하
쎄뻥은 뱀을 뜻한다고 해요. 불가리의 세르펜티도 뱀 모티브 주얼리로 유명하죠?! 쎄뻥은 꽤 의외였어요. 물방울 모양인 줄 알았는데 뱀 머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serpent가 큰 뱀이라는 뜻인데, 불어 발음으론 쎄뻥, 영어발음으론 세르펜트인거죠. 그래서 둘 다 뱀을 뜻한다고 해요. 너무 재밌죠? 뱀 주얼리는 지혜와 재물운을 불러다 준다고해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실제로 고대 이집트 클레오파트라 같은 여왕이 뱀 모티브 주얼리를 애용했다고 해요. 그러니 쎄뻥을 착용하면 여왕같은 기분을 느끼려나요 하하하! 그리고 또 좋은 의미가 있는데 자식들이 잘 된다고 해요. 엄마가 된 저 쎄뻥이 예뻐보이는 이유가 이런 거였을까요? 오늘의 쎄뻥 xs사이즈 포스팅 재밌으셨나요? 다음엔 xs사이즈와 s사이즈 비교를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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