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 빌라즈 조식 - 길리 숙소 길리 빌라즈 만타다이브 조식 후기

길리 빌라즈 조식 - 길리 숙소 길리 빌라즈 만타다이브 조식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 길리 빌라즈 숙소 후기에 이어 길리 빌라즈의 조식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저희는 아고다를 통해 길리 숙소를 알아보고 예약했는데, 예약 당시 조식 포함 옵션으로 선택했어요. 조식 든든히 챙겨먹고 여행도 하면 좋지만 무엇보다 함께 묶어서 예약하니 저렴했거든요. 그래서 선택하게 된 조식 포함 옵션! 후기는 간단히 요약하자면 후회 1%도 없습니다.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뭐 먹지 고민하는 것도 일이고 음식점 알아보는 것도 일인 저에게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조식이었답니다. 지금부터 길리T 숙소 길리 빌라즈의 조식 후기 들려드릴게요!

길리 빌라즈 조식 - 길리 숙소 길리 빌라즈 만타다이브 조식 후기

길리 빌라즈 조식 - 길리 숙소 길리 빌라즈 만타다이브 조식 후기

길리 빌라즈 조식은 숙소 내에서가 아닌 외부 음식점 연계로 해당 가게에 방문해야 먹을 수 있어요. 첫 안내에 조금 당황했었지만 막상 조식먹으러 가는 데 크게 불편함도 없었고 만족스러웠답니다. 연계 가게는 바로 만타 다이브인데요. 만타 다이브는 길리빌라즈에서 자전거로 5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여서 정말 편했어요. 조식먹기 전날 밤 맥주 타임을 위해 길리 시내를 돌아다니다 선택한 곳이 만타 다이브였는데, 세상에 그곳이 저희 조식 장소였던 거 있죠 ㅎㅎ 가게 이용 시는 앞 쪽 테이블을 이용했지만 조식은 다이브 교육 장소 뒷 편 2층으로 올라가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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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 빌라즈 조식 - 길리 숙소 길리 빌라즈 만타다이브 조식 후기 메뉴

만타 다이브에서 조식을 먹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가면 볼 수 있는 정글뷰를 지나 발리 느낌 뿜뿜인 레스토랑으로 향했어요. 직원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며 설명을 해줍니다. 음료와 식사를 하나씩 고르라구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프렌치토스트를 골랐고 남편은 아아와 팬케이크를 골랐어요. 음식을 기다리던 중 옆 테이블에서 고른 나시고렝과 미고렝 비주얼을 보고 나 내일은 무조건 저거 먹을거라고 외쳤답니다. 나중에 사진 보여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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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선택 후 공동 샐러드바를 둘러보았어요. 다양한 과일과 요거트 등이 있는데 먹고싶은만큼 마음껏 가져다 먹으면 된답니다. 경계심에 과일도 요거트도 하나씩 챙겨와서 맛을 보았어요. 요거트는 진짜 맛있었고, 저 잼이 들어있는 이상한 음식은 제 취향은 아니었답니다. 과일이야 무난하게 잘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만족스러웠어요! 과일이 미지근해서 아쉬웠지 시원했으면 에피타이저로 아주 좋았을 것 같아요. 기다리고 있다보니 나온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이 괜찮아서 다음 날도 아아를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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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주문한 프렌치토스트와 남편이 주문한 팬케이크입니다. 프렌치토스트는 바게트빵 느낌의 빵이지만 아주 보송보송한 빵이었고, 프렌치토스트는 크레페와 비슷한 형태였어요. 프렌치토스트의 압승이었습니다. 바나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죠~ 프렌치토스트는 베이컨도 올라가서 짭짤 달달 고소하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배도 든든히 채워 길리 여행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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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조식은 전 날 맛있게 먹었던 아아와 요거트, 과일류 들을 담아와 여유를 즐겨보았어요. 휴양지 여행의 묘미인 플루메리아 꽃이 바닥에 떨어져 있길래 주워서 음식과도 찍고 귀에도 꽂고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진짜 여행온 것 같고 좋았답니다. 맛있게 과일과 요거트를 먹고 있었어요. 이 날은 전 날 유심히 봐두었던 나시고렝과 미고렝을 주문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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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다이브 조식으로 나시고렝과 미고렝은 비추천입니다. 짜도 너무 짰어요. 너무 짜서 물이 엄청 당기는 맛이었답니다. 비주얼은 진짜 상당히 맛있는데 너무 짰어요... 그나마 밥은 덜한데 면은 짠 맛이 너무 강해서 전날의 프렌치토스트가 너무 그리워지는 맛이었답니다. 길리 나시고렝, 미고렝 늘 성공해서 너무 자신만만했었나봐요. 길리 빌라즈 만타다이브 조식 후기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다시한번 빵 종류를 주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원래 조식은 간단하게 먹는 게 최고 아니겠어요! 하하! 길리 트라왕안 숙소로 추천드린 길리 빌라즈의 조식 후기였습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