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선물 추천으로 아주 좋을 것 같아 화장품 추천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코덕들이라면 기절할 화장품인데요. 바로 디올 뷰티의 신상인 디올 르 밤 핸드크림입니다. 5월 1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 선 런칭했다고 들었는데 저도 처음 사진 보자마자 너무 갖고싶다를 외쳤어요. 디올을 좋아하는 저의 눈에서는 하트가 나왔어요. 그렇지만 갖고 싶다고 어떻게 다 가지겠어라며 잊고 지냈어요. 그런데 제 생일 선물로 디올 르 밤 핸드크림을 받았습니다! 선물로 받으니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디올의 시그니처인 오블리크 패던이 박힌 동그란 저 핸드크림이 저의 하늘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거 진짜 갖고 싶었던 거라며 소리지르며 감사를 표했어요. 그래서 제가 선물 추천으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디올 르 밤 선물 후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올에서 이번 해에 출시한 디올 르 밤 핸드크림이예요.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디올 르 밤 핸드크림을 찾으니 지수님과 차은우님이 예쁘게 들고 계시더라구요. 디올 르 밤 핸드크림 사용 전에 꼭 저렇게 한번 들고 사용하겠습니다. 네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헛소리를 하고 있어요~ 볼 때마다 기분 좋은 디올 르 밤 핸드크림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디자인을 했는지 디자이너 칭찬 백번 합시다. 디올 르 밤 핸드크림 용량은 50ml이고 가격은 8만원이예요. 예쁜만큼 사악한 가격을 자랑하는 디올의 핸드크림입니다. 화장품에 크게 관심이 없는 저는 명품 화장품을 선뜻 제 돈주고 사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선물로 받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요! 저도 그래서 친구들에게 명품 화장품을 선물로 주고는 해요. 그 친구들도 선물로 받으면 기분 좋겠지 라는 마음에서요.
저는 디올을 좋아하기 때문에 선물로 디올 립밤이나, 립스틱 류를 주로 선물하고는 했는데 세상에 이번에 디올에서 출시한 디올 르 밤 핸드크림이 선물 리스트 1등으로 단박에 치고 올라왔어요. 너무 예쁘다를 연발하고 있는 와중 제가 디올 좋아하는 걸 알고 선물해 준 친구야 너무 고마워 사랑해!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했다고 들었는데 택배 박스를 뜯어 버리고 본품을 주려고 했는데 뜯자마자 내용물이 나와 많이 당황했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송장이 밖에 붙어 있으니 뜯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당황스러웠다며 이야기 해주어 엄청 웃었어요. 그런데 받아 보니 진짜 그럴 수 밖에 없더라구요. 뜯자마자 바로 내용물이 나왔거든요. 디올 뷰티 공홈 주문 시 이 점 유의해 주세요! 그래도 엄청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서 뜯으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디올 로고가 박힌 작은 습자지들로 충격을 보완하면서 미관을 살린 고급진 포장에 역시 디올을 외쳐 보며 디올 르 밤 핸드크림을 꺼내들었어요. 핸드크림 외에도 디올 파우치와 카드, 샘플 등 다양한 것들이 많이 들어 있었어요. 카드는 두꺼비집을 가린 화이트보드에 자석으로 고정하여 인테리어 용으로 쓰고, 파우치는 다양한 용도로 너무 잘 쓸 것 같았어요. 깔끔한 디올 르 밤 핸드크림은 박스도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었어요. 뜯을 때 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디올 핸드크림입니다~ 이러니 선물 추천템으로 소개를 안 할 수가 없죠! 예쁘게 찍으려고 화병을 배경으로 찍었는데 화병이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까봐 알려드려요! 스타벅스 23년 봄 시즌 md 화병이예요. 너무 귀여워서 사뒀다가 이번에 꽃을 꽂으니 엄청 예쁘더라구요! 아직 재고 있는 지점이 있으면 꼭 사세요!
박스를 벗겨내고 나니 드러나는 디올 르 밤 핸드크림의 예쁜 자태입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디올 르 밤 핸드크림을 선물하시면 각인이 가능해요. 크리스찬 디올 밑에 선이 있는 부분에 각인을 하실 수가 있어요.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불가능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으로 가능하다는 점! 잊지말아주세요! 선물로 내 이름이 새겨진 디올 르 밤 핸드크림받고 만족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선물하기 좋은 디올 핸드크림이네요~ 저는 각인은 못 했지만 그래도 볼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아요 가방에서 핸드크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디올 르 밤 핸드크림 사이즈는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팩트보다 좀 작은 사이즈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디올 르 밤 핸드크림 향은 크게 튀는 향은 아니었어요 은은한 향이라 둔한 저에게는 무향에 가까워 더 좋았고, 끈적거리지 않아 좋았어요. 핸드크림 잘못 바르면 엄청 끈적거리는데 그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 시 패킹입니다. 디올이 새겨진 박스와 습자지 그리고 카드와 샘플, 파우치와 본품! 선물하기 딱인 구성이죠? 선물 맞지만 선물 받는 그 이상의 선물받는 기분이었는데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평소 갖고 싶은 게 잘 없는 사람인데 딱 그 순간 갖고 싶었던 선물이고 제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선물이라 더욱 좋았던 거겠죠? 저의 이 고마운 마음이 선물해 준 사람에게 닿길 바라며 포스팅을 써보았어요. 추가로 현재 디올 뷰티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립스틱 제품을 포함하여 12만원 이상 구매 시 디올 폰스트랩(선착순)을 선물로 주고 있어요. 엄청 고민했지만 립스틱을 잘 안쓰는 저이기에 그 사은품은 포기했지만 정보 공유해드립니다! 어떤 선물을 해야할 지 고민이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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