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추천 - 아디다스 베이지 운동화 NMD V3 W 사이즈, 착샷
안녕하세요~ 오늘은 운동화 후기를 가져 왔습니다. 아디다스 러닝화로 출시된 제품인데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산뜻한 아이보리에 베이지 한 방울 떨어트린 색감에 매료되어 구매했어요. 바로 아디다스 NMD V3 W입니다. 남녀 공용으로 사이즈는 다양하게 있었어요. 아디다스 베이지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이길 바랍니다. 저는 이시아폴리스 아울렛에서 구매해서 가격도 참 좋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당시에 2족 이상 구매 시 추가할인이 들어가서 저는 개당 8만원 조금 안 주고 구매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신던 운동화가 더러워져서 새로운 운동화를 찾아 떠났다가 필요 이상으로 구매했지만 매장에서 1개 살 돈으로 2개 샀으니 합리적인 소비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아디다스 NMD V3 W의 자세한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 너무 영롱하지 않나요? 사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서 조금 속상했어요. 때탐 걱정없이 예쁜 신발 신고 싶다 하시는 분들! 아디다스 베이지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 강력 추천드립니다. NMD V3 W 사이즈 궁금하실텐데 저는 평소 235~240을 신는 사람인데 이 운동화는 엄청 크게 나왔더라구요. 처음 사왔을 당시 230이면 되겠다 싶어서 샀는데 집에 와서 착용해보니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끈을 세게 조르면 괜찮을까 했는데 그래도 뒤꿈치가 많이 남아 결국에는 이시아폴리에 교환하러 갔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사이즈 참고 꼭 해주세요! 이왕이면 신어본 뒤에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30이면 되겠거니해서 사진을 실컷 다 찍어 포스팅에는 230이지만 최종적으로는 225 사이즈 구매한 점 참고하시고 최소 반 사이즈 이상 줄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간만에 산 운동화에 신이 나서 열심히도 찍어보았어요. 사실 이미 나이키에서 은갈치 운동화를 사서 기분이 좋은 상태였는데 아디다스에 들어갔다가 이 운동화를 보고 너무 예뻐서 마음이 아팠어요. 그러다가 두개 다 해도 1개 값이니 하나 더 사자라며 스스로 최면을 걸어 구매하게 되었어요. 지금봐도 너무 합리적인 소비였던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러닝화로 출시되었는데 저는 러닝을 끊은지 오래라 패션용으로만 쓰고 있어요... 러닝할 때는 반스 이런 거 신더니 러닝 안하면서 러닝화를 산 저의 아이러니입니다~ 지금부터는 착용샷을 보여드릴게요. 집에서 착용해보고 사이즈에 좌절해서 바꾸기 전의 사진과 바꾼 후 외출한 저의 아디다스 베이지 운동화 NMD V3 W 착샷입니다!
잠옷 바람이라 목 긴 양말을 신고 신발을 신어 보았어요. 도대체 집에서 착샷 어떻게 찍어야 예쁘게 나오는 건가요? 볼 떄는 너무 예쁜데 사진만 찍으면 이상해져서 당황하며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너무 귀엽죠? 저는 운동화는 밝은색이 예쁘더라구요. 관리는 잘 못하지만 그래도 밝은 운동화를 포기하지 못해 올 화이트보다는 나을 것이라며 베이지 운동화를 선택했어요. 네 외출하자마자 더러워지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밝은 운동화는 때가 좀 탔을 때 더 예쁜 법을 오늘부터 만들기로 했습니다.
나이들수록 칙칙한 컬러의 옷 밖에 없어서 신발이라도 밝은색을 신어주고 있어요. 전부 다크한데 신발이 화사하니까 사람이 덜 칙칙해보이는 것 같아요. 슬랙스, 청바지, 치마, 원피스 그 어디에 신어도 이상하지 않을 아디다스 운동화라 앞으로도 너무 잘 신을 것 같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혹시 어디든 잘 어울리는 운동화 찾고 계시다면 오늘 제가 보여드린 아디다스 운동화 추천 드립니다! 아울렛에서 사면 저렴하게 사실 수 있으니 그 방법도 고민해보세요! 오늘 여자운동화 추천으로 아디다스 운동화 정보 유익했길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