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mulyoking 2023. 7. 8. 11:00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100만원대 명품백 추천 디올편을 이어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디올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200만원대 디올백이 꽤나 종류가 다양해서 이번엔 2편으로 분량을 나눠 봤어요. 보는 내내 눈호강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 중에 저의 원픽도 마지막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순서는 가격순으로 정렬을 해보았구요, 같은 금액대의 가방은 공식홈페이지 상단 순으로 정렬을 해보았습니다. 지금부터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새들 체인 장지갑_210만원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저도 처음 디올백 입문용으로 고려했던 가방이예요. 사실 이름처럼 가방보다는 체인이 달린 지갑에 가깝다고 할 수 있어요. 가방 안에 탈착식 파우치를 넣을 수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레이디클러치에도 탈착식 카드슬롯과 파우치가 있지만 사실 전 한번도 쓰지 않았어요. 늘 빼내고 그 안에 물건 넣기 바빴답니다. 소지품을 최소화하고 카드만 챙길 때 파우치 쓰시면 조흥ㄹ 것 같아요. 너무 귀엽죠? 제가 고민했을 때는 사실 100만원 대였어서 100만원대 명품백 고민 중에 해당 제품을 봤는데 지금은 이미 200을 넘어섰네요. 최근 명품이 엄청 오른 까닭인 것 같습니다. 새들 체인 장지갑 사이즈는 19x9.5x3cm로 아래쪽으로 갈 수록 폭이 더 좁아져 수납은 크게 기대하지 못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디올 새들백의 시그니처가 다 담겨있어 포인트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새들 체인 장지갑은 선택의 폭이 엄청 넓었어요. 우선 염소 가죽 버전으로 블랙, 베이지, 블루가 있어요. 염소 가죽은 송아지 대비 매끈함과 유광을 자랑하는 가죽이랍니다. 송아지 가죽 버전으로 블랙, 블루가 있고, 그레인 가죽이라 스크래치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매트 블랙도 송아지 가죽 버전으로 있는데, 그레인보다는 매끈한 가죽이고 하드웨어까지 올 블랙이라 시크함이 넘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디올의 시그니처이죠. 오블리크 패턴으로도 제품이 있었어요. 가장 스테디한 블루와 그레이 오블리크 두 버전을 볼 수 있었어요. 요즘 그레이 오블리크가 왜이렇게 이뻐보이는지 의문입니다. 저거 때타면 너무 마음 아플 것 같은 보송보송함에 심장이 녹아내리네요.

2. 레이디 디올 휴대폰 파우치_225만원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다음으로 디올 200만원대 가방으로 보여드릴 것은 레이디 디올 휴대폰 파우치입니다. 디올의 스테디이자 디올의 정체성이죠. 레이디 디올 라인의 고급짐을 작게 표현한 휴대폰 파우치예요. 미니백이 한창 인기를 끌며 다양한 폰케이스백이 나왔는데 이렇게 여성스러운 버전은 잘 못 본 것 같아 더욱 새로웠어요.레이디디올 휴대폰 파우치 사이즈는 18.5x10x4cm로 아이폰 수납이 가능한 사이즈라고 해요. 립, 쿠션, 차키 정도면 꽉 찰 것 같아요. 아까 보여드린 새들 체인장지갑보다 수납면에서는 월등히 좋을 것 같아요. 내부가 통으로 수납 공간이 있어 소지품을 적게 들고 다니는 저 같은 사람은 아주 유용하게 쓸 것 같아요.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저는 레이디라인은 램스킨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 램스킨 특유의 고급짐과 여성스러움이 레이디백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레이디디올 휴대폰 파우치는 전부 램스킨으로 나왔고 색상도 다양하니 취향껏 고르실 수 있답니다. 미니백일수록 유색이라는 말이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디올 참 컬러 맛집이죠. 하드웨어까지 가방의 블랙톤에 맞춘 버전도 나왔었나본데 현재 공식홈페이지에서 해당 모델은 찾을 수가 없었어요. 참 시크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레이디디올 휴대폰 파우치는 라떼컬러가 제일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사실 화이트백 갖고 싶다고 노래부르는 요즘이라 그런 것 같긴합니다!

3. 30몽테인 투인원 파우치_275만원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이거도 제가 디올 입문백 고민 중에 고려했던 제품이예요. 벨트백으로 쓸 수 있으면서 체인도 따로 있어 투웨이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렇지만 입문백으로 벨트백을 선택하기에는 겁이 많았고 무엇보다 레이디클러치의 미모에 홀려 그냥 이미 결제를 해버린 상태였어요. 이 제품 또한 제가 구매를 고려했을 당시보다 많이 가격이 인상되었네요. 명품은 오늘이 제일 싸다! 30몽테인 투인원 파우치 사이즈는 19x12.5x4cm로 아이폰13 수납이 가능한 사이즈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본 제품 중 가장 수납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또 가장 가방에 유사한 사이즈라고도 생각합니다.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분들이 아주 좋아하실 것 같은 제품이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당 가방은 블랙이 예쁜 것 같습니다. 저 블랙 가방 벨트백으로 활용하면 시크 그 자체일 것 같죠?

4.  디올 바비 이스트 웨스트 체인 파우치_275만원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디올 바비 이스트 웨스트 체인 파우치입니다. 사이즈는 21.5x12x4cm로 수납이 넉넉할 것 같지만 저렇게 아래는 고정이고 위쪽만 벌어지는 가방은 수납이 크게 좋진 못해요. 그래서 아까 본 레이디 휴대폰 파우치가 사이즈는 더 작은 것 같지만 수납이 더 잘 될 것 같은 이유랍니다. 그래도 바비백의 시그니처를 모두 담은 바비 이스트 웨스트 체인 파우치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악세사리로 활용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디올 공식홈페이지에서 본 바비 이스트 웨스트 체인 파우치 착샷은 시크 그 자체였거든요. 크로스로도 착용할 수 있지만 체인 늘어뜨려서 손에 클러치로 드니 이거 뭔데 이렇게 예뻐 이 생각이 들게 했어요. 가방만 봤을 때 보다 착샷이 더 예쁘고 아마 실물이 훨씬 예쁠 것 같은 가방입니다.

5.  디올 트래블 노매드 미디엄 파우치_275만원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200만원대 명품백 디올 Part.1의 마지막 소개 제품은 디올 트래블 노매드 미디엄 파우치입니다. 제가 체인이나 스트랩 끈이 없는 파우치의 경우 소개 제품에서 제외하고 있는데 이건 꼭 해야할 것 같았어요. 손잡이가 있으니까요! 이 전에 100만원대 소개할 때는 뺐는데 또 오블리크 패턴이 보이니 이건 꼭 해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양쪽에 보시면 고리가 있어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리폼용 체인이나 스트랩 연결하시면 충분히 크로스, 숄더로도 이용가능할 것 같았어요. 이건 좀 탐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본연의 끈을 활용해 토트로 연출하셔도 너무 귀여울 것 같았어요. 사이즈는 22x13x9.5cm로 지금까지 본 가방 중에 가장 좋은 수납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명품백 추천 - 200만원대 명품백 추천 - 디올 Part.1 I 출처 : 디올 공식홈페이지

통 수납이 가능해서 간단한 외출 시 필요한 어지간한 소지품은 다 넣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블리크 패턴으로 나 디올이예요 존재감을 자랑하면서도 하드웨어에 저렇게 고급지게 디올 로고가 박혀 있는 모습 너무 매력적이죠? 가장 반했던 사진이 저 모델분이 손에 시크하게 들고 있는 연출인데 간지 폭발... 모델이 입은 상의도 너무 갖고 싶던 옷이라 더욱 예뻐 보였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소개하는 김에 저번엔 누락했지만 함께 보여드리려고 같은 디자인의 패브릭이라 좀 더 저렴한 라인도 가져왔어요. 색상은 총 3가지로 현재 공식홈페이지에는 핑크 색상만 재고가 있었어요. 해당 제품 가격은 180만원으로 오블리크 버전보다 약 100만원 가량이 저렴해 정말 괜찮은 가격인 것 같았어요. 여기도 동일하게 고리가 있어 리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200만원대 디올백 Part.1 이었습니다. 이 중에 어떤 가방이 제일 예쁘셨나요? 전 Part.2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