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요즘 시계에 빠져있는데 신세계 놀러갔다가 우연히 스와치 팝업을 만났지 뭐예요! 대구에는 스와치 매장이 없어서 문스와치는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문스와치 전 라인이 다 있지 뭐예요!!! 설마설마했던 문스와치 스누피도 있어서 출석도장을 그렇게 찍었더랬습니다. 처음 스와치 팝업을 봤을 때는 주말 오후라 당연히 재고가 없었고 다음날부터 출근 도장을 찍기 시작했어요. 평일인데 있겠지 싶어 평일 오후에 갔더니 블랙 하나 남아있다고 해서 구매! 어차피 하루에 1인 1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서 화이트는 다음날 사야지! 했어요. 그 다음날은 오전 중에 갔음에도 정말 극소량 들어왔다며 품절,,,


그 다음날 오픈런을 시도하여 화이트까지 겟했다는 사아실~ 하하하! 결국 문스와치 스누피 에디션 블랙과 화이트를 모두 얻었답니다. 화이트와 블랙/화이트 비교 후기는 추후에 또 업로드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오늘은 블랙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문스와치 스누피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구하기가 엄청 힘들어 프리미엄이 엄청 붙었는데 요즘은 거의 정가에 풀릴 정도로 물량이 제법 풀린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쉽게 막 턱턱 구하기는 조금 힘들다고 하네요. 저도 출근도장 찍어서 구매했답니다. 하하하! 문스와치 스누피는 케이스에 스누피가 그려쳐 있어 귀여움 업!


커버를 벗겨주면 이렇게 본케이스가 나오는데 설명서를 꺼내주면 드러나는 문스와치 스누피!!! 진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랑 유사한 외관,,, 넘나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오메가는 달 탐사 시계로 아주 유명하죠? 스누피는 나사의 안전 마스코트 역할을 한다고 해요. 안전한 우주탐사 심볼인 스누피와 최초의 달탐사 시계인 오메가 스피트마스터가 만나 더욱 의미가 있는 시계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문스와치가 처음 나왔을 때 프리미엄이 어마어마하게 붙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시계였으나 시간이 흐르며 내구성과 기능에 대해 안티가 제법 생겼답니다. 바이오세라믹 소재로 플라스틱같은 느낌을 줘서 장난감 같다는 이야기도 많지만 전 나름 예쁘던데...하하! 그리고 스트랩도 벨크로 타입이라 다이얼 옆으로 벨크로 튀어나오는 것도 좀 거슬리긴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오메가x스와치 콜라보인 문스와치 중에 스누피 에디션은 소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너무 예쁘니까요! ㅋㅋㅋㅋㅋ 무지성인 것 같지만 오메가 스피트 마스터의 디자인과 나사의 귀요미 스누피 콜라보는 그 의미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문페이즈 부분에 스누피가 들어가 있어 스누피가 빼꼼 내미는데 겁나 귀엽답니다. 시계 뒤에도 달이 딱 그려져 있어서 이거 보고 있으면 오메가 스누피 진짜 갖고 싶어집니다... 실물 봤는데 진짜 넘사벽이예요... 오메가 스누피는 몇천만원이지만 문스와치 스누피는 단돈 42만원대!!! 42만 3천원이랍니다.



여자 손목에 좀 클 수도 있는 42mm 케이스인데 캐주얼 시계에 가까운 디자인이라 평소 룩에 착용하니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전 캐주얼룩에는 시계 다이얼이 큰 게 예쁘더라구요. 티파니 팔찌랑도 참 잘 어울리죠? 여자여자한 팔찌와 레이어드해도 찰떡으로 잘 어울리는 문스와치 스누피 에디션 블랙! 전 사실 화이트파였는데 실제로 착용해보니 저한테는 블랙이 조금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화이트와 비교도 같이 보여드릴게요. 그럼 행복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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